2011년도 정기총회 성료
양근향교 및 유도회양근지부는 지난 2월 28일(月) 오전 10시 유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유림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1. 제1안 : 김권중 사무국장이 경과보고에 이어 2010년도 결산보고와 2011년 2월 22일 실시한 박성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심의·의결하다.
2. 제2안 : 이어 2011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전년도 사업에 준하여 보고되었으며, 올해에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서원·향교 활성화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신청중에 있으며, 양평군의 지원으로 춘·추기 석전과 충효 및 도의선양 대회, 충효교육(서예교실) 기로연행사 등 교화사업 실시 등을 심의·의결하다.
3. 제3안 : 양근향교 규약 개정의 건은 지난해 11 ∼ 12월 규약개정위원회에서 3차에 걸쳐 심의되었으며, 2월 14일 개최된 2011년도 제1차 장의회의에서 원안대로 검토되어 2011년도 정기총회에 상정되었음을 보고하고, 심의·의결하다.
4. 제4안 : 임원개선의 건은 4차에 걸친 장의회의에서 유도회양근지부 민영근 회장을 새 전교로 추대하였으며, 유도회양근지부 회장(부전교 겸임)에 유상근 장의를 추대하기로 심의·의결하다. 이어 감사 유용목(兪容穆)·조성식(趙誠植)씨, 사무국장 박완배(朴完培), 총무장의 양우석(梁祐碩), 재정장의 김권중(金權中), 의전장의(儀典掌議) 이능우(李陵雨)씨를 각각 선임하였으며, 교화장의는 추후 선임하기로 의결하다.
5. 제5안 : 기타토의에서는 옥천면의 박성태 감사가 회관 활용을 위해 수리비용을 많이 책정하여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서종면의 이록기씨는 2010년도 결산에 임대보증금이 누락되었다고 질의하자 지급보증금 항목으로 결산서에 설정되어 있으며, 통장에 예치되었음을 확인하다.
이번 총회는 지난 2월 14일(월) 개최된 2011년도 제1차 장의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을 양근유림 전회원들로 부터 승인을 얻었으며, 개정된 규약에 따라 실행하게 된다.
지난 2월 14일(월) 개최된 2011년도 제1차 장의회의 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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