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규약개정위원회 회의 개최 2010년 12월 14일(火)

 

양근향교규약개정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양근향교(전교 조찬희)와 유도회양근지부(회장 조찬희)는 지난 12월 14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소재한 양근향교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양근향교규약개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참석자는 조찬희 전교와 민영근 회장을 비롯하여 위원 용희섭, 이철화, 박완배, 김권중, 이능우, 양우석씨가 참여하여 제1차 회의(2010. 11. 30)에서 미진했던 부분들에 대한 점검과 각기 준비한 자료들을 검토하는 자리가 되었다.

 

 

   먼저 박완배 장의가 준비한 자료를 검토하면서 유도회양근지부와 양근향교를 같은 격에 적용 시켜 공동체적인 안을 제시하였으며, 향교에서 지향하는 발전을 위해 “제3조(목적) 本 鄕校는 文廟를 守護, 維持하며, 聖賢의 享祀를 奉行하고 德行을 배우며, 儒道思想을 繼承傳受하여 倫理文化 發展 및 地域社會 敎化를 目的으로 한다”를 제안하여 기존안에 문구 수정하여 적용하기로 하였다.

 

 

   이어 이철화(前 부군수) 장의가 제시한 유도회장에 대한 “부전교(副典校)”제도로 제안함으로서 유도회와 향교가 공존하여 鄕務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논의되었다.

 

 

이외에도

1. 원로회의의 기능 확대

 

2. 장의회의의 향교업무의 확대

 

3. 수석장의를 통해 향교 업무 총괄 기능

 

4. 청년, 여성회 회장의 장의회 영입에 따른 차세대 유림의 지위 격상 및 회원 확보  

 

5. 향교 업무지침 관리에 대한 사무국의 기능 강화

 

6. 교화기능에 따른 유림 자질 향상 등

 

 

폭 넓은 개정등을 통해 유림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2011년 1월중 장의회를 개최하여 논의하여 의결할 계획이며, 2011년도 정기총회에 상정하여 논의될 계획이다.

 

機 構 表(例)

 

 

 

儒林總會

元老會

典 校

副典校

掌議會議

事務局長

청년회

여성회

總務掌議

財政掌議

儀典掌議

敎化掌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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