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기 2574년 양근향교 춘기석전 봉행 양근향교(전교 박완배)는 2월 28일 오전 11시 양평군 김영태 부군수를 초헌관으로 모시고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봉행 후 제32대 이능우 전교 이임식과 함께 박완배 제33대 전교의 취임식을 겸하였으며, 김선교 국회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더보기 양근과 지평향교 유림지도자의 의례통일 양근향교(전교 박완배)와 지평향교(전교 이한영) 유림은 2023년 2월 15일 양근향교에서 그간 찾아가는 석전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골자로 하는 습의를 거행했다. 이어 양근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문묘에 모셔진 성현들의 위차도 구분과 서로 차이를 보이는 축문 등 의례 전반에 대한 내용들을 검토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보기 옥천어린이집 유치원생 양근향교에서 전통혼인례 거행하다. 2022년 10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양근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는 견우와 직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세시풍속의 하나인 칠월칠석에 대한 내용을 연극으로 재현하고, 오작교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전통혼인례로 이어지는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원생들의 학부모님과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양근향교의 조찬희 고문은 “우리나라 혼인례에는 삼서정신이 있는데, 서천지례, 서부모례, 서배우례로 모두 어른 유치원생부터 혼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하였으며, 김권중 국장은 “향교에는 공자님을 비롯한 여러 성현분들을 모시고 공부하는 곳임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청명한 가을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보기 공기 2573년 양근향교 추기석전 봉행 양근향교(전교 이능우)는 9월 1일(목, 陰 8월 6일) 오전 11시 공기 2573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더보기 유림의 앞날 -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역사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벌써 3년,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오늘. 자칫 유림이란 명분이 더 깊은 자멸의 길을 가고 있지는 않은가! 2022년 8월 12일(금) 의례적으로 행해지는 추기석전을 앞두고 음력 7월 15일 향교 임원들이 모여 제관 및 집사자를 천망하는 자리. ① 집례자의 국궁 사배! 사배! 국궁! 궤! ② 배! 흥! / 배! 흥! / 배! 흥! / 배! 흥! ③ 헌관과 제관, 집사자의 역할 등 유가에서는 기본적인 사항들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너무나도 버거운 의례가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더보기 양근향교·서원 활성화 지원사업 성황리에 진행 더보기 문묘의례-'유사즉고' 지역유림간 화합의 장 마련 양근향교(전교 이능우)와 지평향교(전교 이한영)는 7월 27일(수) 양근향교 대성전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의 제8대 지방자치단체장 선출을 알리는 고유의를 봉행했다. 고유의는 유림의 전통의례 및 예법 따라 전례되어 오고 있으며, 이날은 양근과 지평의 유림이 참여하여 의례를 집전하였다. 고유의를 마친 유림들은 기념촬영을 마치고 현재 향교에서 거례되고 있는 의례의 차이를 분석하여 성균관 및 전국 234개 향교와 3백여개 서원에서 집전되는 의례의 상이점을 발견하고 서로 격차를 줄이는 방안들이 강구되었다. 먼저 향교에서의 의례는 석전 분향 고유로 구분하고 있으나 이를 봉행하기 위한 절차 즉 홀기가 너무 어려워 젊은 사람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지적과 함께 축문의 이해등은 당대 유림들이 풀어야 할 과제임을 지적했다. 특.. 더보기 충 효 예 수기체험 공모전 개최 더보기 이전 1 2 3 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