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유향의 정신을 계승하는 양근향교
10월 11일(火) 오후 3시.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향교 체험 교육을 간다는 말에 신이 났다. 그런데 어제는 양평군청 차가 오더니 오늘은 금강고속 버스가 왔다.
조금 심란한 마음으로 향교에 들었다.
도포를 입고 있는 어르신을 뵈니 숙연한 마음이 앞섰다.
대성전을 오르는 나의 발길은????????
이제 나도 성현의 반열에 올라서는가? 아니다. 나의 노력은 아직 부족하다.
공자님은 우리들의 우상으로 나도 그분들의 의지를 배우고 마음에 담아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 克己復禮爲仁 - 극기복례위인 - 생소한 말이다.
오늘 들은 말로 -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곧 예절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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