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인성교육 현장
뜨거운 면학의 열풍에 향리의 이장들 난리났네
예절나라
2015. 8. 1. 15:07
뜨거운 만학 열풍에 동네 이장들 난리났네!
38도를 윗도는 뉴스에, 더위가 얼마나 덥겠냐지만
정말 더운 날씨다.
가평천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時), 양평 사탄천 물(水)가에 수신지령의 감사함을 기원하는 축제가 무더위를 날리고 있었다.
산 하나의 앞뒤가 이렇듯 큰 재앙이 되고 있는지는 대기중 오염 농도에 따른 기후 변화 일 것이다.
실로 지역적 재난이 아닌 국가적 재난이요!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더없이 절실할 때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소중히 하고 아끼는 지역민의 노력은 양평물축제 “워터워”에서 옥천수신제를 거행함으로써 그 아름다운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