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행복돌봄이 추진단 德望을 쌓다.
옥천면은 양근향교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30일(목) 오후 2시 양근향교 유림회관에서 2017년도 사업보고 및 행복돌봄이 추진단의 사업 목적에 유가(儒家)의 가르침에 대한 실천인 인본주의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조찬희 양근향교 고문은 “덕치(德治)의 실현은 인간 본연의 심성에서 비록되며, 상호 규휼하는 힘이 올바른 인륜지도를 세우는데에 있다.”고 하였으며, 김권중 사무국장은 우리 지역 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향교의 역사와 지명의 변천 등을 소개하였다.
권오실 옥천면장은 “행복돌봄이 추진단의 사업 성과는 우리 서로가 나누는 정(情)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2018년에도 향교와 협력하여 추진단의 사업이 한층 더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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